정치오늘

개혁신당, 수도권 공략에 '집중'한다

2024-03-11 14:30

개혁신당은 공천자 약 70명을 확정하고 수도권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측은 "수도권에 집중해야 성과를 낼 수 있으니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수도권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화성을 출마를 확정했고, 금태섭 최고위원은 서울 종로,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서울 영등포갑, 류호정 전 의원은 경기 성남 분당갑, 조응천 의원은 경기 남양주갑에 출마할 예정이다.

 

한편으로는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창당 효과일 뿐으로 점차 사그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확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