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이라는 차가운 잣대와 위계가 사라진 세상을 꿈꾸는 특별한 전시가 막을 올린다. 신경다양성을 지닌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국민일보 아르브뤼미술상'의 네 번째 수상자 전시 '신낭만사회'가 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한국 실험미술의 거장 이건용 작가의 후원으로 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대급 '죽음의 조'에 편성되며 시름에 빠졌던 일본 축구계에 예상치 못한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조별리그 상대인 튀니지가 새 사령탑으로 일본에 0-6 대패를 당했던 파트리크 클루이베르트 전 인도네시아 감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일본은 이번 월드컵에서 네덜란드,
호주에서 수십만 개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16세 미만으로 추정되는 호주 사용자들의 계정 55만여 개를 삭제한 것이다. 이는 지난달부터 호주 정부가 세계 최초로 시행한 '10대 SNS 사용 금지'라는 초강력 규제에 따른 조치다.메타는 블로그 공지
가수 태연이 19년간 몸담아온 SM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K팝 아이돌의 '7년 징크스'라는 말이 무색하게, 데뷔부터 현재까지 한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키며 굳건한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이는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된 이례적인 장기 동행이다.2007년 'K팝 레전드' 소녀시대의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10~12월)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며 한국 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한때 침체됐던 주가도 '4만 전자'의 오명을 벗고 14만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대한민국 국방부가 사상 초유의 국방비 미지급 사태에 직면했다. 총 1조 3천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지급되지 않은 가운데, 특히 군 장병의 급식과 피복에 쓰여야 할 600억 원까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방부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문제 해결을 약속했지만, 정부의 미온적 대응과 해명은 논란을 키